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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예된 9와 숫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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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2. 26. 00:56
마지막으로 들었던 노래가 겨울 독수리였다. 윌코의 ashes of american flags를 듣다가 문득 떠오른 노래이기도 한. 한동안 그렇게 빈자리에 바람이 부는 모습을 떠올리다가. 리핑하기 위해 꺼낸 분홍빛 씨디를 보며 아직 오지 않은 봄을 그려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