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xxxxD 2013. 1. 31. 01:25

오후에 광화문 홀드미에서 브룬디 COE로 만든 카푸치노를 마셨을 땐 커피의 과일 느낌이 라즈베리 같다고 생각했는데, 집에 와서 딱 떨어지는 맛이 생각났다. 껍질째 먹는 포도, 거봉! 졸인 자두, 거봉, 밀크쵸콜렛 느낌이 부드러워서 좋았던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