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2013. 2. 5. 02:05 from 카테고리 없음

담담한 마음으로 길을 나설 때까지만 해도 나는 괜찮았는데. 길 위에서 약속을 다음으로 미루자는 연락에 답장을 보내면서 깨달았다. 나는 아직도 여전히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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