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dy

2013. 1. 12. 04:59 from *

지금 이 시간에 제임스 블레이크를 듣고 있으니 공간에 꽉 차는 이 답답한 느낌이 마치 묵직하면서도 실크 같은 커피 한 모금을 입안에 담고 있는 듯한... 황홀한... 음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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